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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Saturday

기상후 밤, 빵 국수 식사 머리 감고 산책 북촌 20분후 onion espresso 현재 10: 45 따가운 햇살이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와 사람 엄청 많다 만두 집 은 숙소 근처로 하는게 낫겠다 여기 만두 대기 줄이 넘 길다 휴일 이라 사무실 밑 만두집은 문닫다 그래서 숙소로 와서 좀 쉬다 넘 힘들어서 쉬다가 슈퍼로 가서 자두랑 홍시 사다 죽 두개 국 한개 고추 도 사다 와선 밥이랑 육계장에 밥 먹다 쉬다가 어니언에 가서 다시 빵을 한개 사가지고 오다 빵은 5000원이다 가지고 가는거라 약간 싸다 빵은 맛있다 돌아와선 빵 먹고 tv 보다가 9;00 에 다시 죽 먹다 뭔일지 모르지만 허전해서 먹다 그리고 누워 있다가 화장실 두번 가다 밤 늦게 먹으니 화장실을 가야 한다 새벽엔 6;00 기상 팟빵듣다가 밥..

여행 이야기 2021.10.02

레스토랑 양지

스파게티 비싸고 양은 넘 작고 짜다 알리오 알리오 근데 한옥집에 나 혼자 다 전세낸 기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숙소에서 가져온 티 를 마신다 그게 깔끔하다 감녀서 샌드 위치 사가직 가면 되나 뭐냐 이건 간에 기별도 안간다 한옥인데 요즘 애들 식으로 말린 꽃이며 지저분한 소품들을 늘어놓았다 그게 성의 로 생각하고 한옥이잔이 한옥 오래된 나무 버티목들이 버티고 있고 새 목재들로 지붕을 새로 꾸몄다 공간이 한옥 그대로 이니 그 값이라고 생각하면 돼겠다

여행 이야기 2021.10.01

10,01Friday

기상후 그낭 휴식 하다 샌드위치 , 매생이국 11:30 죽 다 먹다 수건 받아두고 있다가 샌드위치 땜시 나왔다가 # north terrace 카페로 여긴 영어 원서와 한국에 대한 독립운동가 소개 영어로 된책 사진책들 영어 원서가 죽 나열되어있다 the ex Naver CEO 빌딩이라는데 마누라는 변호사라네 2층엔 벤처기업이 있고 세받는 건물주가 아니고 사람다운거 같은데 아그것도 돈을 벌고 난뒤에 이리 돼서 다행이네 ㅎㅎ 주말엔 12시에 문여네 아이고 넘 늦다 늦어. 5층방에선 돈화문 현판이 보이는걸 조아한다는데 마누라가 ㅎㅎ 그래 커피 나오는게 아주 격식이 있네 ㅎㅎ 오는길에 군밤을 길에서샀는데 노파가 아주 닳고 닳은 아주 못된 기분이 드는 노파에게 군밤 사다 먹어보니 거의 사기 당한 거다 익지도 않았다

여행 이야기 2021.10.01

수포교

덥다 한낮 국립관현악단은 세종ㅚ관에 비해 잠이 오는 늘어지는 편곡이다 첫곡 신인 데뷰곡이다 경복궁타령은 아주 쏘는듯하고 느껍고 울컥하는 아주 그런곡이었다 왜 한국 창작곡은 이리 느껍냐 콕물이 흘러서 아주 혼나다 닦고 또 닦고 하다 아주 흥겨운 이런게 아니고 시원하고 국악곡이 들려주는 한은 빼고 근데 콧물이 흐르는 느꺼운 곡이다 박범훈 곡마냥 40분이 안지겨운 곡 언제 나오려나 두번째 곡 그저 그랬고 손준호 듀호는 남자 목소리가 아주 윤기가 느껴지다 여자는 그냥 서양 교육을 배운대로 발성하는 뭐 그런 뮤지컬배우라고 둘이 그냥 미디어에 의존한 뭐 유명세 뭐 그런거 이금희 는 역시나 인간적이고 편안하고 뭐 그런 아나운서 목소리가 재산인 사람뭐 그런거 세종회관 관현악 국악은 아주 에너제틱하고 생기 발랄 뭐 그런..

여행 이야기 2021.09.30

9,30 목

국립극장 브런치 컨서트 늦게와서 후회 일찍이 와 커피 한잔 할걸 640기상 밥 7:00 9:00 출발 도착후 20분간 걷다 갈 때 걸어야지 도착후 걷다 약 20분간 11:00 12:30 마치고 간식 받고 식당 구내 5000원 먹고 걸어서 태극당 2:30 전철 타고 3:00 도착 샤워 후 4:30 예의 없음 10분 넘어 통 화 안먹어도 되는지 공연 는 늙은 여자들 공연 은 우아 여자들 은 그냥 욕심많은 예의 없는 여자들 보기 싫은 늘근 여자들 여기 배운 여자들도 똑같 다 참 다들 배운거나 안배운거나 거기서 거기구나 ㅎ ㅎ

여행 이야기 2021.09.30

돈화문국악당

박순아 가야금 콘서트 테라로사 있다가 1;00 한일관 점심 불고기 맛있었다 비싼대신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거 조선 불고기 그런거 먹고 나서 걸어서 광화문 쪽으로 가니 아주 설계가 아름답다 종로구청 홍보관 기와집 옆이 피맛골이라나 청진동 해장국이 바로 옆이고 앞은 메르종디종인가 뭐인가 전철 역 통로앞인데 아주아름답다 앞 옆 뒤 다 어마어마한 빌딩 숲인데 시냇물이 흐르게 설계되 있다 마음 한켠에 그래도 아름다운 서울 뭐 그런게 생기는 길들이다 그냥 빌딩 뒷길 뭐 이런게 아니고 말이다 조로서적 가서 책들을 구경한뒤 나와서 걸어서 다시 그기로 가보니 zip from corner 인가 뭐 인가 아재들이 널부러져 몇이 안자 있다 시간을 죽이는지 앞길에 는 점심시간을 즐기는 몇몇 아재들이 마냥 있고 젊은 이 군상들은 ..

여행 이야기 2021.09.29

9,28 Tuesday ~ 9,29 목

5:00 기상 5:30 분리수거 7:40 된장 국 밥 조금 배가 불러서 와인 한잔 병 수거 후 옷 입고 8:20 출발 승차 8:30 8:45도착 화장실 후 일정 쓰기 서울 도착 후 바로 체크 인 해주다 돈 많은 고객이니 이게 가능하다 옷 정리하고 숨 좀 못 돌리고 바로 제이드 식당으로 가서 해삼 뭐시기인가 오더 하다 수프도 함께 수프랑 샤오롱 바이 먹고 나니 배가 완전 풀이다 못먹을 정도 이다 싸 가지고 올라가다 이후 바로 못가고 쉬다가 마트로 가서 비 몇방울 떨어지다 자두 랑 사고 상생 상점으로 가서 메생이국이랑 어성초 밥 냄새가 약간 나고 맛이 없다 아침에 먹어보니 작은 국수 한다발 사다 돌아와서 좀 쉬다가 허성 하여 다시 국수 조금 먹고 다시 라면 반을 삶아서 먹다 자두는 비싼데 맛있다 밤 9;00..

여행 이야기 2021.09.28

9,27Monday

7:00 기상하고 넘 몸이 뻐근하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집 뉴공을 들으면서 정신을 차리다 이후 8;20 된장국 밥 김치 조금 먹고 8;55 출발 하다 9;45 마을 도착 하차헤서 걷다 30분을 채우기 위해 걷는데 힘들다 뭣이 습기가 그냥 걸어오다가 슈프레라는 레스토랑 저번에 한번 갔던데. 편의점에서 1만원 승차권 충전하고선 올라오다가 아침 햇살받는 곳이 조아서 그냥 들어오다 현재 10;44 분이다 그냥 맘에 든다 이 순간이 너무나 평화롭다 내 인생 청춘의 고통 을 담보해서 얻은 내 인생의 조은 때 이런 것인가 싶기도 하다 낮은 사회성과 거의 제로에 가까운 에너지 감정의 예민 극강 이런거 모두 더해서 얼마나 한순간이 길고 에너지 없고 힘들고 어쩜 한순간이 길었던지 이루 다할 수 없는 순간들 불통의 ..

나의 이야기 2021.09.27

9,23 Friday ~ 9.24 saterday

7:40 기상 12: 소아과 가서 확인 후 쉼표 카폐 김영 하 책 읽기 거의 다 읽는중 2 시간 정도 책읽고 쉬다가 걸어서 시티세븐으로 영화 보러 가다가 ceco 에 들르니 경상도 뭔 물건들이 전시돼 있고 커피숍도 있고 해서 동백 샴프 바디 클린저 등 멸치 동그라미 치솔질용 소금 등 4만 5천원 가량 구입하고 나니 4시경이 되어서 걸어서 집으로 와서 국수 를 국물내고 긇여 먹다 아침 몸무게 재니 800g 정도 늘어나 있다 아침 4;50 기상 해서 어느 정도 밝아질 때까지 기다리니 6;10 분경 싸이클링 51분정도 하고 걸어서 가로수길 냇가로 가다 1시간 정도 걷고 집으로 오니 8;30 분경 샤워 안하고 밥 먹다 밥 먹은뒤 복숭아 그 뒤 보니10;30 분 경 전화 오다 통화 뒤 걸어서 카페로 11;15 분..

나의 이야기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