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밤톨 파이

Magrate 2025. 3. 19. 17:51

화계 터미널 옆 작은 파이집이다 일본제과점 자격증을 작게 달아논 자그마한 파이집이다 

밥 파이는 안달아서 좋다 손님은 주로 20~30 대들이 차 대놓고 다들 박스 채로 사간다 바로 이웃은 개인택시 사무실이다 

일단 화계골 십리 벚꽃길 걷다보면 고목들 벚꽃나무들 을 보며 지난 겨울에 진짜 차거운 겨울 바람길을 가기전 차밭나무 보러 가기전 들른 카페다 지리산은 이틀전 이틀동안 내린 비가 여긴 다 눈이다 눈이 쌓여 있다 아직도 차나무들은 산중턱 에 눈 쌓여 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 토지식당  (0) 2025.03.19
피아골 입구 기촌마을  (0) 2025.03.19
하동행  (0) 2025.03.19
정지간 물확  (0) 2025.03.17
옛가마  (0)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