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8

장 미 닮은 동백

오월이라는 계절 그 꽃 향기 다양성 외래종이 주는 뭔 가 동백이 더 아름답다 더더 동백 전통성 실제적으로 사용된 동백 기름 여성들이 사용한 미용재료 이건 꽃이 아름다워 실제적으로 사용한 거 일 수도 있다 다 헤져 가는 동백 그 끝에 그늘에 움크리고 있던 나무 또 흰동백이 뒤 늦게 피어나니 더더 아름답다 아깝다 떨어지는 게 더 아쉬워 서 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꼭 산책시 아침엔 가보다 장미보다 모습 겹겹이 모양은 더 아름답다 이파리가 두꺼워 선이 모양이 더 아름답다 아름다워 새벽 햇살 등진 쪽은 더 청초하다

나의 이야기 2025.04.13

해, 비, 흰동백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춥다 나가 다닐 때는 옷을 입어 몰랐는데 집에 오니 콧물이 흐른다 그 와중에 어제 밤새 비가 내리니 물기 천지인데 나무들 에 붙은 곷은 다 날라가는 와중에도 늦게 핀 동배나무 중에 몇은 건재하게 쇠락해 가는 중이다 주로 그늘에 있거나 먼저 안핀 몫을 해내고 있다 자세히 사진을 보니 장미보다 더 낫다 가시도 없고 색도 붉고 근데 향기가 없다 장미는 서양종인데 아주 다양하고 향기 가 대박이다 계절의 여왕 5월에 피는 것도 어필 되는거 아닌지 해가 추위 속에 떠오르다 오전에 잠시 해 있다가 금세 흐려져 춥다 결국 못나가고 집에 낮잠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점심 대신 어묵을 데워 된장풀어서 먹다 그러니 몸무게가 1kg 이상이 올라가다 천혜향 1개 먹어도 300 g 올라간다 하기야..

나의 이야기 2025.04.13

비 온 뒤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어제 밤새 낮부터 흐린 뒤 비가 세게 내리다 밤새 내린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다 아침에 나가보니 춥다 옷을 챙겨 입다 5;30 나가다 어제 오후 내내  집에 있다보니 근질 거려 나가다 운동 12번 하고 발목 운동 허리 돌리기 악력 키우기를 위해 팔굽혀펴기 등등을 하다 5;45분 에 도착해서 6;45에 마치고 가로수 등 비온뒤 맺힌 꽃봉오리 등 사진을 찍다 그러다 보니 7;15 분 집에 도착하다 어제 해놓은 토마토 사과 두부 조림 조금 먹다 도다리 쑥국, 쑥떡 1개 커피 우유 도 다 마시고 몸무게 재니1,3kg 이 늘다 우와 한끼에 1,3kg 이라니 뭐지 이건 하기야 물, 차 마시니 물을 많이 마시긴 하다그 즉시 나가야 하는데 미적거리니 몸이 풀어지다 현재 9;49분이다

나의 이야기 2025.04.13

여행자의 인문학

제인 오스틴이 오만과 편견, 엠마, sense and sensbility 등의 다른 작품 줄거리 이야기 요악해가면 작가 개인의 배경 이야기를 더불어 하다 현지 생가 등 집 사진도 곁들이며 여행기 그냥 평범한데 읽어지긴 하다 제인 이야기는 영국 사진과 오래 들여다 보다 제인 오스틴, 워즈워드 집 사진을 들여다보니 담백한데 어떤 감탄이나 뭐 그런거 없이 괜히 재미 있어진다 베아트릭스 포터 부분도 다 아는 이야긴데 재미나다 지은이 약력을 보니 싫어하는 미디어 선임기자다 아이고야 하기야 옛날부터 이 종이 신문 재벌이 연봉도 높고 문화란 에 연재하는 게 수준이 괜찬은 다른 면 현실정치에 개입하는 재벌 오너 시각은 질색이고 광화문에 집결된 방씨 일가 재력을 보면 기절할 지경이지만 말이다

나의 이야기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