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4

최민석 '마드리드 일기'

평소 좋아하던 소설가 이전 '베를린 일기 ' 그래도 잘넘어가던 일기라 신간이 나와 얼른 빌리다 '40일간의 남미 일주' 도 읽었다 '기차와 생맥주' 읽다 꽈배기의 맛 과 멋은 다 못읽다 읽다 보면 비슷해 지겨워져 포기하게 된다 그래도 어디냐 웃을 수 있다는 작가가 있다는게 말이다  역시나 37페이지 읽다가 웃음 이 폭발하다 이상하게 웃기다 이사람 일기 저번 베를린 일기도 그랬고 이사람 소설도 이상한 부분에서 엄청 웃기다 소리가 날정도로 웃기다대표도서관 책은 직접 가야한다 오늘은 힘들어 포기하다 일단 6;45 분 아침 운동 출발 7;00 ~ 7;45 분 왕복 계단 10번 하고 바로 집으로 오다 와서 몸무게 재니 평소보다 400g  더 나아가다 그래도 아침 을 미숫가루로 시작하다 물 한그릇 먹고나니 무게가 ..

카테고리 없음 2025.04.03

중앙도서관 분홍 동백

이번 봄은 동백이 정말 오래간다 오래오래 잘도 만개하고 거기다 가지에 가득 달려서 늘어져 땅에 닿는다 반납한 책 대신 신간 최민석의 마드리드 체류 일기 작가 교환프로그램 이다 저번 읽었던 책 베를린 일기도 나름 잘 넘어갔던 기억이 나서 빌리다 인터뷰 기록을 소설로 쓴 제목 잊어버림 그소설도 체험 소설 도 잘 넘어갔던것이다 현재 48세라니 아마도 40넘어 쓴 이야기들을 읽은거 같다

나의 이야기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