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행자의 인문학

Magrate 2025. 4. 13. 04:58

제인 오스틴이 오만과 편견, 엠마, sense and sensbility 등의 다른 작품 줄거리 이야기 요악해가면 작가 개인의 배경 이야기를 더불어 하다 현지 생가 등 집 사진도 곁들이며 여행기 
그냥 평범한데 읽어지긴 하다 제인 이야기는 영국 사진과 오래 들여다 보다 

제인 오스틴, 워즈워드 집 사진을 들여다보니 담백한데 어떤 감탄이나 뭐 그런거 없이 괜히 재미 있어진다 베아트릭스 포터 부분도 다 아는 이야긴데 재미나다 

지은이 약력을 보니 싫어하는 미디어 선임기자다 아이고야 하기야 옛날부터 이 종이 신문 재벌이 연봉도 높고 문화란 에 연재하는 게 수준이 괜찬은 다른 면 현실정치에 개입하는 재벌 오너 시각은 질색이고 광화문에 집결된 방씨 일가 재력을 보면 기절할 지경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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