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당개구리 라는데 ?

Magrate 2025. 4. 22. 08:56

하천 산책 

이 놈이 나와 폴짝 거리다 개구리라고 청개구리 아는 거라곤 

저번주 함양 여행 갔을 때 지리산 카페 '우리 안녕' 인가 그 집 작은 물웅덩이 에서 맹꽁이가 코만 내밀고 벙벙 소리내던데 

이놈은 소리 도 없다 아님 길 잃은 개구리인가 

 

고마리가 꽃 피우기 전에 푸르다 몽땅 더러운 하천 옆에 사는 아주 고마운 수경 식물이다 정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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