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유자
3대째 내려온다는 유자 농장 후손이 하는카페다 근데 유자 액기스 자몽엑시 열대 과일 엑기스 3종짜리 팔고 있다 들어가니 20대 한 쌍이 테이스팅 중이다 카페 아무도 없다가 우리 가 안자 분위기 나다 자세히 잡지 기사랑 종류 살펴보고 집을 보니 디자인 밸류가 수준이 있다 서울서 디자인 일 하다가 낙향 집에 내려온 유자 농장 이용해 남해 특산물 만들어 성공한편이라네 설전 다리 건너 길가에 도 카페 가 하나 있는데 남면까지 머니 진주 사람들은 거기 이용해 액기스 사고 카페 도 간다네 사실 엑기스는 사실 새로운거 하나 없는데 단지 디자인이 성공한 기분이다 동네는 오래되서 정겹다 이웃 바로 옆은 '중국집' 인데 이름이 물레방아다 이런 이름 첨 보다 재미나다 또 바로옆은 '주란이네' 라고 밥집이다 먹어보고 싶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