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5

서부문화센터 황토길

10. 7 Monday 다 한로라고 방송에서 말하네 일단 비가 조금 씩 온다 어제사온 인스턴트 칼국수가 괜찬은거 같아서 칼국수 먹기로 하다 간장달걀 비빔밥 조금 이랑 준비해서 먹다 8; 50출발 유적지 앞에서 내리니 비가 아주 조금 내리다 그냥 우산 안쓰고 걸어서 황토길 서부문화 센터로 가다 오랜만이다 일단 52분간 맨발 걷기 하고 발 씻고 다시 걷다 30분정도 걸린다 10;55분도착하다 9;30분 맨발 황토가 엉망이다 자칫 미끄러질까봐 빨리 못걷다 10;20분 마치고 발 씻고 바로 출발해서 도착하다 고샘 집으로 20만원 짜리 케어 하고 20만원 이상 주고 클린징이랑 로션 아로마 준비하다 다 마치니 11;00 1;30 물꽁집으로 가서 찜 을 먹고 반은 싸서 포장하다 넘 비린내가 나서 다모어 카페 가서 몽..

나의 이야기 2024.10.07

9.8 Sunday

흐림 6;35  출발 계단왕복 13번  8:15  집 샤워 순두부, 빵 1개 빵 목에 언치다2:00 콩물  복숭 아 한개 먹다2:30  카페 퍼시맨 시장바닥이다 길옆 대형카페 시시하다 아무특징도 없다 오로지 돈이다 인테리어도 없고 특징도 없고 빵도 시시하고 시골 대형 길옆 카페 그 앞 오래된 오리집 정심각이지 뭐 인지 장독대 조아 보이다 좀 안자 있다가 북면의 카페 커피 랜드로 가다 창원시 주소인 개인이 하는 오래된 시골 마을 커피 집 4;00 드립커피랑 루꼴라 피자 시키다 5;00 집으로 오다 5;35분 집

나의 이야기 2024.09.08

8.3 Saturday 2024 37도

기상 7:00 못나가다 운동하러 어제고운 사태 씻어 다시끓이다 아침 이라 열기가 좀  낫다   뭔 낚시 프로그램 보다 외연도 서해안 섬 풍경이 아름답다 카메라 워킹이 장난 아니다 아름답다 풍경 잡는게 청소후 샤워 11:00  책 반 납 책 고르고 일단 가방 두고 계단 1번 하다 더위가 장난 아니다 그늘 속 계단 가서 반 정도 하고 돌아서 등나무 그늘 속 계단 내려와 가방 들고 나오다 걷다 신호등 3개 지나  12:50  라루마까 1:15일리오 알리오 1;50  스테이크  2:00  커피와 아이스크림  프랑크 커피 예상 외로 손님 가득하다레스토랑도 커피집도 레스토랑  연 령대 젊은이 위주 커피 집은 대부분 커플 젊은이들 서버들도 아마도 20대 후반 객은 학생 커플이 공부 중 여기서 되나 공부가   바로 자..

나의 이야기 2024.08.03

8.2 Friday 36도 2024

기상 6;30 몸무게 300g 늘다 출발 7;50 계단 9번 이미 30도 기온이 만만치 않다 근데 그늘이고 바람이 아주 살짝 불어오다 계단위에서 한번은 반 세트 나눈거 1세트 10번체우다 9;25분 집 일단 어제 사온 수박 잘라 먹다 넘 차다 다 파서 박스에 넣다 반계탕 데워 반 먹다 보리밥 풀어서 근데 뭔가 힘이 없어 서 고기 사러 가기로 하다 빨래 돌리고 수박 먹은뒤 물 샤워만 하다 샴푸 넘 많이 사용해서 좀 자제하기로 하다 1;00 농협가서 꼬리, 사태 전복 사오다 약 10만원 우리카드 전화와서 명의 도용 전화 하다 이건 뭔일인지 사오니 너무나 무덥다 일단 고기 씻는데 기름기가 엄청나다 다 씻고 고우다 날이 36도인데 불로 고우니 이건뭐 상상이상이다 에어컨 끄고 있다가 결국 키다 에어컨 키면 몸이 ..

나의 이야기 2024.08.02

7.24 Wednesday 2024

새벽에 소나기 자다가 창문 닫고 다시 잠 후덕지근해서 잠자기 힘들어 에어컨 틀고 자다 문닫고 거실에 틀고 안방에 그냥 자다 기상6;00 준비 바로 출발하다 6;10 계단 10번 하다 9번째 힘들다 한번 하는데 오르는데 1분 좀 넘고 많이 쉬면 더 걸리다 올라가서 스트레칭하고 내려오는거 1분 그리 하고 바로 집으로 오다 7;15분경 마치고 돌아오는데 15분정도 7;40분 집 바로 빨래 돌리고 샤워 8;10 복숭아 조금 미숫가루 타다 배가 넘 불르다 가스가 나간 기분이다 몸무게는 어제보다 300g 줄다 71,4kg 3kg 문제 66 에서 점점 늘어나다 문제 굴뚝빵 사러 가는건 미루고 있는 중이다 11;30 브레이크니

나의 이야기 2024.07.24

7.19 토북 맑음

오전 10;00 비 내리기 시작 1;30 비 그치다 기상 6;00  7; 15 산책 출발 시작 계단 왕복 10번  9;15 집으로 오다 샤워 후 준비 10;30 중앙동 출발 하다 11;25분 귀산 석교 청하 횟집 출발하다 11;50 비 내리다 물회 먹다 1;00 집에 오다 이딱고 준비하다 1;20 약속 출발하다 강서구 토북으로  3;40분 가덕도 출발 신항을 보면서 왼쪽으로 섬으로 진입하다 노을 보기 좋은 해변에 카페들 4개정도 투썸 그리니즈 펜션들 사진 찍고 들어가려다가 오다가 들어가려고 다시 나오다 신항 새길을 거쳐서 녹산 단지 지나서 진해 시청으로 이어지는 길을 지나 석동 새 터널을 지나 22분만에 창원 진입 근데 퇴근시간 양곡 4거리에 차가 엄청 밀려서 거기서만 30분 있다가 이리저리 창원 들어와..

나의 이야기 2024.07.19

7.18 비 그치고 반복하다

기상 8;50 중간 5;00 중간 깨서 다시 자다 수박 조금 우유 커피 조금 마시고 산책 출발 힘이 없다 9;30 분리수거 후 9;30 계단 4번 반복 힘이 없다 거꾸리 8분 정도 후 바로 집으로 오다 10;45분 오는 도중 한살림 가서 반계탕 사오다 가벼운 국물 마시고 싶어서 11;15분 힘이 없어서 반계탕 먹기로 하다 데우고 수박조금 먹다 12; 30 좀 쉬다가 2;00 나머지 국물 마져 먹다 책은 중간 정도 읽고 있는데 글자체가 작고 페이지는 400페이지 가 넘다 근데 지루하진 않다 이 저자는 자살했다 2018년인가 두번째 이혼인가 아님 3번째인가 이태리 여배우가 바람 피웠다는 잡지 기사가 나고 호텔에서 프로그램 촬영하러 가있는 프랑스 호텔에서 목매 죽었다 그가 제작한 프로그램 좀 보고 싶다 솔직하..

나의 이야기 2024.07.18

7.17 Wednesday 비 안오다 보뎅. 2024

기상 8; 00 중간 4;00 에 깨고 다시 잠들다 아주 습하다 9‘00 에 감자, 반게탕 남은거 조금 국물 먹을 만하다 비 안오는데도 안나가고 어제밤 읽던 책 읽는 중이다 산책보다 더 재미나다 유명 방송인이고 밴쿠버서 그의 프로그램을 재미나게 봤는데 책은 재미나다 세계적으로 베스트 이유가 있고나 번역을 잘해서인가 아주 재미나다 원문으로 읽으면 더 재밌을 텐데 번역서는 아주 예전꺼 말곤 없다 진짜 없는건지 뭔지 모르지만 하여튼 재밌다아주 구어체 모드다 생생하다 문어체 가 아니다 원문 읽으면 더 생생할 텐데 베트남부분도 아주 재미나다 페이소스가 있다 요리사가 테레비 프로 그램 만들면 그저 각본 있고 자연스럽지 않은거 시니컬한데 웃기고 속어 비어 영어 읽을 만 할거 같다 ㅎㅎ 모로코 사막에서 양새끼 통구이 ..

나의 이야기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