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새벽 3시다 일어나서 그냥 글 쓰고 있다 오늘은 부산 가긴 그렇고 그냥 어디 쯤 가나 싶다

7:10 기상 7; 35분 승차 도착 장유도서관 8;07분 걸어서 도착 하니 8;30 분 온천 마치고 나오니 10;50분 그리 느긋하게 온천 못하다 다음번엔 느긋하게 해야지 이건 그리고 테라피 마치니 11;40 분 12;00 승차 하고 백화점에서 차, 커피 연어 등 빵 카놀레 사다 집으로 와서 2;00 딤섬 먹고 밥 먹다 딘섬은 맛없다 동원 꺼다 이태리 커피 와 이럴수가 다르기 다르다 미세입자가 현재 와인 당근 쥬스 커피 우유 먹고 있다 3;09분이다 김현종 강의 듣는 중이다

대 보름날 10:30 출발 양곡 중 아파트 근처 돌아보다 커피 집 앞 까지 가보다 12;00 오픈이다 근데 앞에 바로 커피 맘마 라고 작은 카페가 있다 버스 타고 진해 회관 앞에 내려 걷다 양어장은 바람만 차고 메말라 있다 꽃은 피었는데 아주 바람이 차다 돌아서 육대 앞으로 머리 염색하고 자르고 밥 먹고 하다 7;00 에 버스잘못타다 택시 타고 집으로 오다 바람이 아주 차다. 그냥 그런 이야기들 근데 웃긴다 그런 저런 이야기들이 내일은 율하로 가다

8: 50 기상 11 ;00 스파게티 해서 좀 먹다 쉬다가 12;00 출발 도서관 1;10 분 거꾸리 하고 도착 해서 만화 빌리다 2권 밖에서 다보고 돌려준 뒤 다음권 5권을 빌려 오다 편의점에서 커피 먹으며 3권 보는데 와 드라마 만든 이유가 있네 있어 시원하다 인물의 성격들이 커피 1000원짜리 시켜서 30분간 있다가 국수 2개 와인 흰거 한병 레드 와인 한병 세일 하는거 사오다 세일하는거는 그냥 그런 시고 단 맛이다 4;00 국수랑 스파게티 남은거 먹고 한살림 가서 122000원어치 사오다

토- 산책 출발 9;30 책 반납 하고 책 빌리다 산책 출발 10;00 걸어서 가서 카페 앞에서 와인 기행 재미나게 보다 이원복 선생 책이다 그리곤 걸어 반찬 사고 와인 한병 사다 12;00 집이다 밥 먹다 12;30 분이다 그리곤 오후 내내 있다가 밤에 책 보다 넘 재미나다 이건 꺼이꺼이 소리 내서 웃다 아이고 오랜만이다 이런책 홍성택 5 극지 와 이럴수가 정말 역시나 책은 인간이다 인간 자체 다 일요일 기상 6;00 옷준비 가보니 스벅은 8;00 오픈이다 다시 집에가서 빨래 돌리고 차 마시다 그러다 8;00 에 카페로 가다 아메리카노 오더 하다 별 상술이 기가 차다 정말 한국만 그렇지 정말이다 책 보다 현재 9;17분이다 - 책 인용구 - 북극 모든것이 다 어는데 고추장은 얼지 않는다 구절 인상적이다..

9;15 출발 영화 보러가는데 그림 보러 부산 갈지 어떨지 고민하다 결국 영화관 The NILE OF DEATH 결과적으로 약간 춥다 영화는 시시하다 중간에 지루하다 오로지 돈으로 쳐바른 그냥 그런 서구 영화다 12;10 마치고 걸어서 오던중 농협에서 오징어 사고 등등 와서 카레 만들다 2;00 점심 먹다 이후 홍성택 이야기 듣다

9: 00 밥 가스검침 11:00 산책 출발 대원동 동네 뒷길 로 돌아서 까치아파트 앞 현재 13: 12분 휴식후 발 마사지 하러 가다 2;00 시작 2;50 마치고 배가 넘 고파서 집으로 서둘러 귀가 후 밥 먹고 일기 쓰는 중이다

아침 8;10 기상 자연스럽게 영화고 뭐고 다시 들어눕다 쉬고 있다가 밥 비벼서 먹다 그러곤 월간 팟빵 을 재미나게 듣다 와 소리내서 개썰매 이야기 듣다 극지 탐험에 반 늑대개인 아이랜드 개들 이야기 이거 뭐 대단하다 마치 사람 대대하듯이 말하는 홍성택이라는 사람 경험 디따게 웃기다 소리내 웃는거 말고는 다 그저 그럼 철학은 비트갠스타인이 재미나다 다른건 너무 끼어들어 신경 쓰인거는 멘델 스존 편이었다 너무 끼어들어서 신경 쓰여 화가 나다 라면을 두시 가까이 먹고 6시 넘어 소고시 샤브랑 교자 만두 5개 먹고는 다시 팟빵 듣는중이다

1, 25- 화요일 종일 집에 있다 왜 너무나 피곤해서 매일 나가 산책하는게 1.26 - 수요일 은 6;00 기상해서 있다 옷 입고 바지 좀 얇은거 입었더니 영화관에 안자 있으니 춥다 7;45 분 출발 하다 8;30 분 첫영화 보러 들어가다 젊은 여자들 전부 다 중간에 남자 들어오다 총 7명 와 첫 상영에 8명이 들어오다니 뭔일이냐 이게 영화 킹메이커- 와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 탐미적이다 한번 더보고 싶은 영화 내용은 그런데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 다 살경구 연기 극도로 절제된 연기이나 매우 노력한 연기 차라리 조우진 연기가 아주 조타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든 권력자 부하 연기가 대단하다 이선균 연기는 조타 연기 조타는 생각 첨 해본다 이선균 연기 한마디로 영상미 예전 영화 화질 등등 아주 아름답다 마치 한..

10:30 출발 옷 드라이 맡기고 책 2귄 반납 걸어서 카페 11:40분 ' 이태원 클라쓰' 1권 읽다 현재 12:37 분 햄버거 집 감자 튀김 먹다 배가 넘 부르다 책 반납 만화책 빌리고 한살림 가서 달걀 감자 키위 유자주스 구입 집 3:00 집 씻고 월간 김어준 듣는중이다 각질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