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5

1,5 수

산책후 카페 기상후 8;00 미역국 끓여 먹다 저녁을 이틀 내리 먹었다 체중이 좀 내려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대단하다 몸의 체제성이 만화 극락왕생을 읽다 만화상상력이 그게 작든 크든 내용이 어찌 됐던 다 재미나다 볼만하다 색감이 있는건 있는대로 없는건 내용이 오늘의 회색날이다 회색날 커피 집에서 만화 보며 글을 쓴다 아주 재미 나다 제주도 어디 딴나라로 안가도 만족스럽다 어찌돼던 말이다 요즘 만화는 그래 홍차 이야기 그게 내용이 좀 있었고 색감이 조은 스타일이 있었고 그냥 아주 작은 감성이라도 그냥 만화라는 장치가 아주 재미나다 글자로 된건요즘 읽은 거 중에는 신경균의 책 요리 이야기가 아주 피부에 와 닿는다 그릇이 아주 수준급이고 요리도 아주 자기거가 있다 요즘 변해버리 세태에 말이다 이리 시간..

나의 이야기 2022.01.05

12, 16~ 12,22. 목 ~ 다음주 수

목 금 토 - 백신 맞은 후유증 다음날은 아프다. 속이 미슥거리다 5일간 집에만 있다가 가 일요일날 와인 을 편의점 가서 3병 사고 농협가서 스파클링으로 2 병사다 편의점 거중에도 한개는 스파클링이다 한개는 맛없고 그저 그렇고 프랑스 꺼는 아주 세다 술이 느르웨이 코미디언 책을 반 정도 보다 12,22 - 수요일 그전날 잠이 안오다 2;00경까지 일어나니 7;00 경이다 정신 좀 차리고 있다가 8;00 버스 승차 하다 97번 버스 도착하여 빠르게 걷다 해가 아직 산에 가려져 반 쯤 그늘이다 빨리 걸어서 7;50 분경 도착해서 들어가니 7;55 분이다 7;45 분에 나와서 숨 좀 돌리고 샵으로 가다 다 마치니 11;30 분경이다 카페로 와서 커피랑 케익 그리고 패드 펼치다 일주일 만에 아주 맑은 햇살이 비..

나의 이야기 2021.12.22

12,15 wendsday

머이숱에 비례하는 유머감각 머리숱이 빠지는 만큼 유머 감각이 사라지다 웋ㅎㅎㅎㅎㅎㅎ 이 책 곳곳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디게 웃긴다 한마디로 안 지루하다 웋ㅎㅎㅎ 영국인 Thomas Thawaits 는 알프스 산맥의 염소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염소 사나이' 라는 책을 냈다 - 한마디로 대개 일목요연하다 첨 왜 사람들 친구들을 자연에게 뺏겼는가 아니면 자신은 왜 자연을 좋아하지 않느가 또는 첨은 그런이유 그리곤. 등산화 사는거 첨으로 두번째 장이다 ㅎㅎ 근데 왜이리 웃기냐 책이 아님 이 사람이 말이다 동구유럽 책 중에 인상적이었던 '자살 크럽' 이던가 디게 웃기고 재미있고 그랬는데 말이다 이 책 역시나 약간 유사하다 유쾌 하다는거 그런데 보통 그들이 햇볕이 많이 모자라서 우울하다든지 음울하다든지 술을 많..

나의 이야기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