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6;40 준비 싸이클링 6;57~ 7, 55분 까지 즉시 와서 그냥 물걸래로 닦고 바나나 조금이랑 치즈 소금빵 반개 먹다 준비 하고 옷입고 단배 추 데치고 출발하니 9;00 이다 9;45분 동래 버스 타고 10;30 분 내려서 온천장 동네길 조금 걷다가 하천길로 내려가다 도착하니 11’00 이다 부산 토종 사람들 아니 피난민들의 도시 이곳 사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그냥 정신 없이 좁은 산 중턱까지 몽땽 다닥다닥 집들이다 남으로. 내쳐 가면 그럴수 없는 절벽이랑 너렁 바위들 그리고 가슴시린 바다가 있는 곳이다 여긴 부산인데 일본인들의 본거지 였던 온천장 역 앞 카페 부산 대표 바리스타 세계 경쟁에서 이름 날린 커 피 카페 드립커피로 안자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