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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인

Tuesday 약간 서늘하다  아침 10;00 산책 출발하다 왕복계단 10번 바람이 아주서늘함 12;10 분 집 에 와서 빨래 돌리다 건조기 기다려 서 다 정리후 에 스시 집으로 가다 12;45분 도착 광어 연어 17500원  다시 걸어서 마트 가니 롯데는 와인 코너 철수 하고 다시 이마트 가서 5도짜리 와인 11000원, 17000원 짜리 각 1병식 구입하다 한개는 늘 먹는 단 5도짜리 아는 브랜드이고 한개는 모르는거 근데 맛은 그저 그런데 비싼거나 싼거나 잘 모르겠다 일단 집에 오는 길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긴거 11000원 사다 3;40 다 먹다 와인 1잔 마시고 연이어 옷 정리 하다 드라이 맡기고 일단 어느 정도 겨울 바지는 정리 되고 윗도리는 아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5

노을녁

11.3 Sunday오늘 일어나니 다리 모이고 팔 왼쪽 접히는 데 아래쪽 묵직하다 중간에 일어났지만 8;00 까지 자다 중간에 2번 일어나다 종일 여름 옷 정리 하고 빨래 여러 번 돌리고 이불도 정리 빨래 돌리고 하다 종일 내내 하다 겨울옷은 아직 빨래 못돌리고 일부만 하다 우선 바지 6개 하고 드라이 돌릴거 가려놓다  쌈배추로 간단한 김치 담아두다 근데 한살림 고춧가루가 넘 맵다 운동 4일째 안하다 근데 3일은 2시간 이상 걸었으니까 어제 오늘 운동 안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3

덕포 해송 고목들

덕포마을 해수욕장 에 새로운 콘도인지 뭐인지 꽤 높은 건물이 들어서 있는 뒤로 350살 먹은 해송나무들이 아주 잘생긴 길이 마련되 있다 그 길따라 바다 길을 건너 산으로 약 30분 정도 산길 걸으면 대첩비가 나온다 장군의 첫번째 대승 한 전설이 시작된 바다가 바로 여기다 전술을 이해못해도 당시 사회 분위기를 보면 위대한 전술과 인간성 백성과의 교감들 등 다 그냥 상상만 되는 암울한 조선이 바다를 제패하는 첫걸음이었던 바다 다 팔랑 마을에서 반대편으로 엄청난 바다 기중기 비슷한것들이 바다위로 솟아나 있다 멀미 나는 직행을 타고 왼쪽을 보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팔랑 마을부터 엉청난 남해 바다 장관이 펼쳐진다 그 산 벼랑 길로 덕포마을 에서 장군의 기념비가 삐죽이 보이기도 하는데 걸으면 산벼랑길을 구비구비 걸..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비 그친 November second

월드시리즈 재방 보다아침 어제 끓인 흰죽 으로 저녁을 먹고 남은거 다시 먹다 역겨워서 못먹다 그냥 다시 눕다 비가 계속 오다가 9;00경 그치다 인제는 해가 난다 10;45분 한살림 가서 떡국 소고기, 우유 무우 생채,  기장, 김 2종, 쇠미역,  대하 얼린거 한박스 15000원이다 사과 저번에도 거의 1개 버리다 먹기싫어서 근데 결국 사과가 제일 낫다 소고기 국거리 안심 절여 놓다 배 갈아 넣으니 단맛이 난다 대하 구워서 4마리 먹다 소금언저서 굽다 일단 1;00 경에 먹고 초산란 조금 먹다 쉬다 여행 일기 쓰다 3;40 떡국 미역 풀어서 끓여 먹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