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들어가보진 않다 근데 자그마한 예전모습인지 예전 성당 모습은 소박하고 단아하다 자본 냄새 풍기는 대형 교회랑 좀 다른데 덕수궁 뒷골목에 있는 뭔 교회도 오래 된건데 이쁘지 자그마한게 근데 이름이 뭐더라 대사관 옆엔 구세군 셩당도 있는데

10.25 Friday출발 8;30 국화축제는 내일부터 다 막아놓았고 꽃은 아직 기미도 안보이다 전부 송이인가일단 좀 걷고 월남동 뒷길로 걸어서 환승장으로 가니 약간 시간이 있어 그냥 빠른걸로 터미널로 가서 10;54분 6500원 이다 고성 도착해서 고분 한바퀴 올라서 동네로 내렷 시장을 통해 맨윗동네 있는 군청 앞으로 가다 가연옥은 메뉴 바꾸기위해 10;20 일까지 휴무다 와 바로 옆 배꼭지인가 거기서 정식 8000원인데 선수단 식당인가 여튼 저 군청옆 국밥집으로 가서 갈비탕 먹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일단 먹고나니 1;00 길건너 에 카페가 여러개 요즘식 저가 커피 부터 로컬, 성당지나면서 본 그레이 스 제이 로오다 약간 공간이 넓고 할매들이 와 갈 때 본 할매 4명 이 아직도 있다 30대 후반도 있고..

10.24 Thursday햇살이라 나간게 고작 농협수퍼다 병어 2마리 말린조기 한손, 달걀 유기농 9800원 구입해서 와선 계속 소파에 누워있다 다운되는 기분이다 해살이 집에 안들어오고 오후가 돼야 환하다 종일 집 저녁 떡국을 끓여먹다 ,저녁은 사과1개 반 개 마오네즈에 버무려 먹다 그리고 구닥다리 드라마 안본거 재방 아무거나 좀 보고 잠자리로 가다

9:20 도착 율하  다운된 날이다 카페카페 커피 13000원 커피 맛 없다 보헤미안 박이추가 오너가 아니라는데 부산사람이 오너라고 하네 역시나 오늘 수요일   1:20  다모어카페로 가서 치아바타 파이 두개 구입하다2:40  마치다 3:30  마트가서 판피린에스 5병 사서 먹다와인 2병 구입 흰거 빨간거  집 으로감기가 오래 간다

10.22 화 종일 비내리다가 오후 2;00 이후 약해지다지금은 거의 안내리다 마트가다 왜 판피린 물 약 사다  5병 와인도 사다 흰거 빨간거 맛은 빨간건 20만원짜리 세일해서 99000원이다 색은 밝고 빨갛고 투명 맛은 약간 떫고 바디감 중간이고 안달다 화이트는 바디감 높고 달고 5도짜리에다 탄산 기포 많이 안나고 값은 2만원이다 한국치곤 비싸다 종일 감기약 먹고 좀 살만하고 휴식하다 샤워 안하다 잦은 기침은 잦아들고 열은 내려갔으나 약간 미열이 있다 체중은 원래대로 돌아오다 빵 3개 먹고 복구하다

세바시 해변길 반대 동네다 항이 크고 텐트들도 많이 치고 다리 도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