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마을 해수욕장 에 새로운 콘도인지 뭐인지 꽤 높은 건물이 들어서 있는 뒤로 350살 먹은 해송나무들이 아주 잘생긴 길이 마련되 있다 그 길따라 바다 길을 건너 산으로 약 30분 정도 산길 걸으면 대첩비가 나온다 장군의 첫번째 대승 한 전설이 시작된 바다가 바로 여기다 전술을 이해못해도 당시 사회 분위기를 보면 위대한 전술과 인간성 백성과의 교감들 등 다 그냥 상상만 되는 암울한 조선이 바다를 제패하는 첫걸음이었던 바다 다 팔랑 마을에서 반대편으로 엄청난 바다 기중기 비슷한것들이 바다위로 솟아나 있다 멀미 나는 직행을 타고 왼쪽을 보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팔랑 마을부터 엉청난 남해 바다 장관이 펼쳐진다 그 산 벼랑 길로 덕포마을 에서 장군의 기념비가 삐죽이 보이기도 하는데 걸으면 산벼랑길을 구비구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