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너무 아름답고 조상님들 혜안이 넘 좋다 나무들은 푸조 팽나무 이팝나무 등등 고목들인데 400 살은 300 살 넘은게 수두룩하다 넘 아름답다

밑반찬 그저 그렇다 근데 못먹을 정도 아니다 연예인들 사인 뭔 프로그램 사진 도 막있다 들어오는 손님들이 다 투어리스트 들이다 다 14000원 멸치 쌈밥 시키다 이인분 아님 오더도 못하는 집이다 혼자 오면 가산 식당으로 가야지 싶다 오래된 미조항인데 전부 민박집이 엄청 많이 생겼다 1인당 18000원 인 칼치 조림 시키다 일단 배가 넘 고파서 다 먹다 호박도 넘 작게 넣었다 아쉽다 18000원인데 도시보다 못하다 도시는 16000원이면 반찬 도 몇가지 더 되는데 말이다

8:39분발 굴 넘 으니 완전 안개 마산 이 안보인다9;17분 진주 도착  약속 장소 서 출발하다 남해로 가다 물건마을 로 가다 55분 정도 걸리는데 창선 마을 안으로 들어가 4분정도 늦어지다 10;30분 마을 도착 해서 바로 옆에 바다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데 다시 길위로 올라가고 난리쳐서 20분간 돌고 돌아서 다시 차 몰고 도착하다 10;50분 커피 커피는 꽝이다 요쿠르트는 먹을만 소시지 핫도그 소스 맛은 밴쿠버서 먹은이국적인맛이나 12000원 주고 먹을만하지 는 않다 근데 집은 옛집을 개조해서 마당을 살려 논을 바라보는 거였는데 안은 반대편 창이 열리질 않아서 엄청 더웠다 설계 미스 다 문을 못 열다니 원 참 뭐냐 이건 근데 이 집이 역시나 사람들이 살던 집터라서 인지 아주 마당이 눈을 바라보는 내내..

햇살 좋은 날이다 기상 6;00 6;25 출발 왕복계단 12번 일단 집으로 오다 몸무게 1.7kg 늘다 다시 1;1kg  늘다 전부 뱃살이다 7;45 분 집 도착하다 일단 샤워 후 밥 8 20 분 간단하게  달걀 2개 밥 반, 무우김치 국물 조금 그냥 잠시 잠 계속 누워서 나가지 못하다 3일 다니다 오면 못나간다 결국  3;00 인스턴트 칼국수 사러 슈퍼 가다 일단 면발이 맘에 들다 근데 양이 넘 적다 인스턴 잔뜩 구매하다 깡통 프루츠, 즉석 닭발, 곱창 , 즉석 죽 닭죽, 어묵 사오다  등 우유 사러 한살림에 가다 우유, 달걀 30개한판, 오곡명초 2병 1000m  우유 이시돌, 범한 우유 각 1개씩, 상추 연한거, 돼지고기 목살 생거, 사과 빨간거 한 비닐봉지, 즉시 돌아와서 인스턴트 칼국수 끓여먹다..

지하로 내려가면 그냥이웃들 먹는 정식이다 9000원인데 반찬 맛은 다음에도 정식 먹으러 오고 싶다 9000원인데 종류가 너무 많다 2;00에 문닫는다

아침 6;30분 바람이 서늘하다 숙소에서 맘 먹고 나오다 용두산 계단 오르다 내려갈 때 광복동 에스컬레이트 계단 이용하다 아마도 계단 180개 그 이상 갯수 정확하지 않다 자갈치 농협 쪽으로 빙 둘러서 걸어가다 6;45분 정도 도착하다 고흥식당 9000원 주고 정식 먹다 나물 정갈한편이다 할매들 번드리한 미소가 없어 좋다 그냥 이웃 사촌들 옆 바다일 하는 늑수구레한 남자들 할배들 식사 젊은이도 장어 구워 달라고 오기도 한다 먹고 나오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감전동 시장쪽으로 항구 길이 열려 있다 감천하늘쪽에 쌍무지개 뜨다 와 수십년만에 쌍무지개 보다 숙소 다시 계단 올라 오다 도착후 샤워 후 준비하다 정리하고 9;40분 출발하다 가방 이 두개라 계단은 못가다 영화관가서 약 12;40분 120분 영화보고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