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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 해송 고목들

덕포마을 해수욕장 에 새로운 콘도인지 뭐인지 꽤 높은 건물이 들어서 있는 뒤로 350살 먹은 해송나무들이 아주 잘생긴 길이 마련되 있다 그 길따라 바다 길을 건너 산으로 약 30분 정도 산길 걸으면 대첩비가 나온다 장군의 첫번째 대승 한 전설이 시작된 바다가 바로 여기다 전술을 이해못해도 당시 사회 분위기를 보면 위대한 전술과 인간성 백성과의 교감들 등 다 그냥 상상만 되는 암울한 조선이 바다를 제패하는 첫걸음이었던 바다 다 팔랑 마을에서 반대편으로 엄청난 바다 기중기 비슷한것들이 바다위로 솟아나 있다 멀미 나는 직행을 타고 왼쪽을 보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팔랑 마을부터 엉청난 남해 바다 장관이 펼쳐진다 그 산 벼랑 길로 덕포마을 에서 장군의 기념비가 삐죽이 보이기도 하는데 걸으면 산벼랑길을 구비구비 걸..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비 그친 November second

월드시리즈 재방 보다아침 어제 끓인 흰죽 으로 저녁을 먹고 남은거 다시 먹다 역겨워서 못먹다 그냥 다시 눕다 비가 계속 오다가 9;00경 그치다 인제는 해가 난다 10;45분 한살림 가서 떡국 소고기, 우유 무우 생채,  기장, 김 2종, 쇠미역,  대하 얼린거 한박스 15000원이다 사과 저번에도 거의 1개 버리다 먹기싫어서 근데 결국 사과가 제일 낫다 소고기 국거리 안심 절여 놓다 배 갈아 넣으니 단맛이 난다 대하 구워서 4마리 먹다 소금언저서 굽다 일단 1;00 경에 먹고 초산란 조금 먹다 쉬다 여행 일기 쓰다 3;40 떡국 미역 풀어서 끓여 먹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계룡산 숙소 밤 비

고현 정경일단 30일 수요일 숙소 모든게 사람 없이 cctv 로 지켜보는 아주 차거운 요즘 세대 당연한 그런 숙소라 잠을 거의 못자다 번화가인거 같은데 그리 소란스럽지 않다 평일이라 그런지 저녁 젊은이들 가득한 작은가게가 있었지만 일단 일어나 다여간 게룡산 중간 중턱 오래된 숙소인데 아주 집같은 분위기다  터미널서 걸으면 40분인거 땜시 늘 택시 타는게 흠이다 물론 나갈 땐 태워준다 번거롭다 가방 두고 가는거 등등 근데 오래된 25년전 이라 그런지 아주 안정적이고 계룡산 등산 도 가능하다는데 올라갈 맘은 없지만 어에뜬 조망은 아주 좋다 그리고 잠이 딴에보단 오는 편이고 다시 오고싶다 시청역 밥집은 택시 안타고 걸어가면 30분내지 25분 정도 고개 넘어감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