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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치마바위에서 이기대입구 까지

오륙도 에내리니 바람이 장난 아니다 춥다 중국인 관광객들 추레하고 예의 없이 떼거지 짓는 단체 차 한대 정도 떠들고 있다 바람이 엄청 세다 수없이 계단 내리고 오르고 하다 1시간 정도 절벽 벼랑 바다 시원한 바다 를 보면서 걷는게 아주 대단하다 해뜰 때는 장관이겠다 싶다 별빛마당은 어제 걸었으니 오늘은 어울 마당에서 이기대 입구까지 걷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오륙도 스카이워크 어울마당 해팡길 2-2

11.13 Wednesday흐리다 어제 중간에 깨서 잠못자다 다시 잠들다 8;00 기상 오늘은 해파랑길 걷기로 하다 9;30 출발 10;15 출발 11;45 도착 상해 만두집 12;45 잠시 대기 해서 입장 1;00 완당 가정식이다 밴쿠버 완당 맛 일깨우는건 영도 시장 안에 거기 이름 잊어버림 국이 내가 윈난 상해 여행시 길에서 아침에 먹은 완당 이랑 비슷 밴쿠버에서 3구간 멀리 있는 동네 에 먹은 완당 맛 좋았고 하여튼 샤오롱 을 다음엔 먹을 계획 1;30 오륙동 자연마당 에서 걷기 시작하다 1시간 정도 걸려 어울 마당 직전 임도 차 길로 올라가서 이기대 입구로 걷기 시작 1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이기대 동네 로 걸어가니 1;30 분 정도 걸리다 버스 2구간 타고 성모 병원 앞에 내려 합천국밥 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전포 스트럿커피

도착 10;41분 에스프레소 아침 주택 예전 집 이 옆 골목엔 자그마한 가게들 잔뜩이다 주인들이 다 30 대 초반 20기상 6;30 밍기적거리다 일단 보리쌀 담구고 새밥 준비하다 7;40 김치 김 조기 반개 밥 먹다 안먹히다 8;30 준비하고 기온이 넘 더울거라서 여름옷 입고 니트 하나 걸치기로 하다 밖은 쌀랑하다 에스프소와 아침을 맞이하니 와 행복하다 행복해 주택이라는게 협소하지만 집은 그대로고 이층도 없다 근데 고객들은 다 20대 로 보이는데 학생들은 학교 가나 목소리가 아 캐리어  끌고온 여자 둘 나타나다 현재 10;49분이다 앞자리 수다 남자 수다 성형수술 껀 사귀는 과정들 와 이거 뭐냐 남자 수다가 저리 장난 아니구나 12;00 경 따가운 햇살 아래 골목 나오다 여러 가게들 이 정말 많다 전포 ..

카테고리 없음 2024.11.12

11.11 Monday 장승포 조각 공 원

이거 뭐지한화 오션뷰 앞 계단에서 본 바다6;00 기상 거제 마지막날이다 샤워 후 7;45 해뜨는 집 부페 5000원 아침 먹고 한바쿠 돌다 계단 300개 오르고 조각공원 가서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가다 다들 출근이라 난리다 중간에 언니네 에서 파인애플 쥬스 5500원 다시 숙소 오다 일단 짐정리하고 휴식 9;40 분 내려가서 천천히 걷다 티켓 끊고 스벅에 잠시 기다리다 와 햇살이 엄청 따갑다 10;40 출발 11;35분 도착하다 짐 보관함에 넣고 다시 전철 타고 경성대 역으로 가다 잠시 걷다 12;50분 잠시 기다리고 '이층집495 ' 인가 부산서 본 시장 가스 같은 허접한 푸근함이지 그런거 말고 이집만의 깔끔함 달지도 않고 뻑뻑하지도 않고 양배추 피클 넘 달지 도 않고 딱 다시 오고 싶은 맛이다 딱 ..

카테고리 없음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