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6

11 ,15 tuesday

기상 4;50 그냥 있다가 5;30 준비 하다 루틴대로 6;00 분리수거 2주만에 하다 와 와인병 소리 ㅎ ㅎ 마치고 바로 cycling 6;10~ 7;09분까지 바로 맨발 발이 추워서 15분간 근데 흙에 발을 디디면 뭔가 자연에 그래도 내가 속해지는 그런거라 빠지면 서운하다 샤워 후 바로 교자 만두 굽고 밥 조금 먹다 조기탕 이랑 옷 준비하니 9;00 이다 바로 출발 하니 환승장에 화장실 가는 바람에 버스 출발 근데 바로 버스 오다 동래보다 훨 낫다 훨 25분 걸려 도착 14 분 걸려 서면 도착 하다 잠시 걷다 전포 성당 옆 사이사이로 작은 카페들 근데 다 문 을 아직 안열다 홍차 카페는 2시에 문연다 ㅎㅎ 대형 타페 오프 코스는 당연 지사 문열려 있다 현재 11;51분이다 4층까지 카페인데 여긴 3층..

나의 이야기 2022.11.15

연휴 끝나고 첫날 9,13 화

박수용 감독 신작이다 #꼬리 자연 만상의 이름 고유명사 풀 나무 곤충들 그리고 늙은 호랑이 가 사는 환경에 인접한 모든 자연 환경에 대한 고유명사가 시적으로 이어진다 그의 아련한 정서 와 호랑이에 대한 파트너 적 유대감 배고픔에 대한 통찰 인간 존재와 더불어 가는 배고픔도 같이 그리고 호랑이의 행적을 쫓는 그의 세밀함도 드러난다 그의 첫책 # 시베리아 호랑이 는 정말 감동적인 다큐적 기록이었다 왜 그리 슬픈지 말이다 그의 인생 호랑이의 삶 뭐 이런거 그리고 러시아 변방 인간들이 삶 인간들의 이해타산적인 본질적인 통찰 뭐 이런거 말이다 이 번책은 그도 나이 들었고 호랑이도 늙었다 세밀한 자연관찰 기록 그의 마음 아니 호랑이의 마음 까지도 읽어진다 오로자 호랑이 ‘꼬리’의 발자국으로 호랑이의 삶을 말해주고 ..

나의 이야기 2022.09.13

9 ,2 목 비

위 사진의 들소가죽에서 사자 이빨이 발견되다 연구원들은 소 고기로 스튜를 해먹었다는데 그 시절 사자가 들소 를 죽인뒤 빙하 의 추위에 고기를 먹으려다 자신의 이빨이 빠진거라네 -네안데르 타인이 살던 알라스카에는 사자가 살았단거 비 내리다 태풍 온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다 기상 4;10 화장실 기상 6;30 준비 하고 6;45 출발 하고 싸이클링 6;55! 7;53 분 바로 집 안개비 내리기 시작하다. 샤워 후. 칼치 지게 데우고 토마토 달걀 볶음 먹다 바로 옷준비 뭔가 안어울려서 30분 이상 허둥거리다 결국 이전에 입던 니트랑 캐나다 산 룰루 레몬 바지 입고 출발하다 10;00 비 내리기 시작하다 카페 도착하니 벌써 커피 손님이랑 칵테일 마시는 여자 둘 현재 11;00 이다 결국 가포 걷기는 비로 인해서 ..

나의 이야기 2022.09.02

7,26 화

비 내리다 태풍 온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다 기상 4;10 화장실 기상 6;30 준비 하고 6;45 출발 하고 싸이클링 6;55! 7;53 분 바로 집 안개비 내리기 시작하다. 샤워 후. 칼치 지게 데우고 토마토 달걀 볶음 먹다 바로 옷준비 뭔가 안어울려서 30분 이상 허둥거리다 결국 이전에 입던 니트랑 캐나다 산 룰루 레몬 바지 입고 출발하다 10;00 비 내리기 시작하다 카페 도착하니 벌써 커피 손님이랑 칵테일 마시는 여자 둘 현재 11;00 이다 결국 가포 걷기는 비로 인해서 잠시 미루어 두다 비오는 양상 보고서 이따가 결정하기로 하다 일단 책을 마저 읽기로 한다 기상 4;11 분 누워 있다가 5;15분 분리수거 후 바로 산책 시작 나의 살기 위한 루틴 5;25분 싸이클링 시작 1시간 하다 이후 걸어..

나의 이야기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