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5

특초밥 그저그런

금요일 점심시간 배는 안부르고 입을 다실 수 있는건 초밥 뿐 룸이 있는 집은 택시도 걸어가기도 싫다 동네 초밥 집 사람들이 점심 을 먹으러 오는 프렌차이즈 그냥 그런 비린내가 나는 그냥 갈 수있는 곳이다 1;20분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역시나 비린내가 난다 그냥 그런 정말 잘하는 집은 하이야트나 강남 유명짜한 집도 그저 그랬다 수박향이 나는 초밥집이 있었다 정통 그냥 일식 뭐 그런거 아니래도 싱싱하고 입에 착 감기는 첨 입에 가까이 올 때 수박향이 나는 초밥 비싸다고 호텔이라고 다 나는 것도 이닌 운 좋으면 정말 휘귀하게 만날 수 있는 곳 그립다 그런데 있음 이사가고 여행간다 정말

나의 이야기 2024.04.20

'등나무 4,19 Friday 2024

기상 7;20 눈뜨자 마자 겸손 듣고 후원회 입금하다 밥 시레기 된장국 8;30 황사 엄청 높다 240 대 수준이다 10;10 출발 책 반납하고 호수 옆 스벅으로 오다 콜드 부르 오더 하거 혅 10;52분이다 유경희 작 반고흐 여기 시리즈 다 읽고 있는 중다 최민석의 피츠제랄드 재밌고 화가 한명 안들어보던 사람이랑 마카아 벨리꺼는 읽다가 던지다 일단 다 읽다 박사 논문 쓴 사람들 다 그렇듯 재미 없다 기행한 장소 노란집 그리고 고흐가 마지막 보낸 동네 무덤 있는 곳까지 흥미롭지 않다 이토록 비참의 극에 해당한 화가의 정신 병 질환 뭐 그런거 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가족 외가쪽 내력까지 art history 과목 공부하면서 밴쿠버서 내가 썼던 에세이 숙제들 읽었던 논문들 뭐 그저그렇다 그냥 한글이란거 한글..

나의 이야기 2024.04.19

4.18 Thursday 2024 .스벅

기상5;30 계속 누워 있다 보리밥 김 달걀 후라이 3개 준비 시레기 된장국 이랑 이후 준비 7;45 분 다 마치고 용지 까지 걸어가기 싫어서 동네 스벅으로 가다 8;03분 도착하가 에스프레소 받침을 안준다 이게 뭐냐 에스프레소에 이지상 책은 그런대로 괜찬타 아침의 스벅 좋아하는 순간이다 직장인들은 커피 가지고 화난 사람들 마나야 나가고 홀로 족들은 그냥 폰만 업어져 보고 뭐 그런 다들 화가 많아 찬커피를 휘젓는 소리가 낭낭하다 다들 화가 많다 어제 그리 많이 웃다 유시민이 어주니 만담에 이지상의 책은 여전하다 마냥 쓸쓸하고 인간적이고 가난하고 가난한 동남아 사람들 찾아 따스한 인간미를 즐기고 가난한 여행자로 이젠 늙어 편한 호텔에서 뭐 그런 아스라한 정서 그런게 담겨 있다 하나 보면 괜찬타 자꾸 보면 ..

나의 이야기 2024.04.18

4.17 바질 토마토 조림 메뉴는 업고. wednesday 2024

기상 6;00 이후 6;27 산책 시작 ~7;26 분 집 계단 왕복 3번 윗몸 일으키기 52번 시레기 된장국 밥 조금 먹다 10;00 도서관으로 책 이지상의 베트남 여행기 읽다 괜찬은 여행기다 일단 관광지 위주가 아니라서 낫다 현재 11;30분 약 1시간 정도 독서하다 12;20 나오다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여자들 20명정도가 수다 와 장난 아니다 그 와중에 뇨기랑 샌드위치 오더 했는데 비싸긴 하고 맛도 없고 싸가기도 어중간하다 엉망이다 예전에 먹던 토마토 조림 바질은 없다 아마도 시간이 걸리는 메뉴라서 없어질거라고 확신한다 다른데 없는 유일한 메뉴였는데 이건 뭐 엉망이다 근데 료끼는 인스턴트 넣어서 하는건지 확신 하긴 어렵겠지만 인스턴트일 경우가 높겠지 정떨어진다 사람들 많이오는데 사람먹을 만한게 없다..

나의 이야기 2024.04.17

4.16 Tuesdsy 2024

기상 7;00 분리수거 하고 바로 옷입고 산책 가다 7;31~8;40 집 샤워 후 자장 만들어진데다가 양파 사온거 넣고 먹다 맛이 괜찬타 단 편인가 일단 11;10 동네 스벅으로 출발하다 11;20 분 아니나 다를까 동네 아지매들 수다소리가 마구마구 울린다 너무나 시끄럽다 허지만 책을 보러오다 이럴거면 저쪽 시장 카페가 조용하긴 하다 대학생들이 거기서 숙제 하던게 이해가 되네 정말 ㅎㅎ 테이블 건너 여자 둘 아마도 30대 후반 아님 40대 초입인가 와 한명이 과장적으로 웃는데 얼마나 일상이 스트레스 일 까 싶은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지 않은 웃음소리는 듣기가 민망하다 뭐지 아무도 소리내서 안웃는 이 스벅에서 혼자 소리내 웃는 저 여자 인제 그치고 나간다 기다린다 그동안 넘 시끄러워서 책보기 힘들었는데 잘 ..

나의 이야기 2024.04.16

비 4,15 Monday 2024

기상 8;00 콩나물국 밥 이후 바로 준비 출발 하다 9;30 10;10 도착 장유 비가 많이 내리다 이후 친구네 가게서 커피 대담 후 산책 후 12;25분 운동화 가죽 구입 후 가벼운 가방 한개 싼거 구입하다 테라피 마치고 3;10 분 도착 율하에선 2;30 분 출발해서 집 도착후 밥 국.순두부 먹다 올리브 식빵 올리브 기름 준비해서 먹고 초산란 조금 마시다 와인 조금 준비 계속 비 내리다 10;30 야구 보다 12;40 잠자리로 가다

나의 이야기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