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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명 월

기상 7;00 아주 피곤 여행다녀와 중간에 일어나 다 7;30 왕복 계단 10번 반번은 미완성 약속 때문에 빨리 오다 8;35분 집 샤워 후 된장국 밥 조금 먹다 9;25분 왕릉 출발 하다 명월 에 도착 하다 많은 사람들 관광지 처럼 몰려오다 오픈런으로 장년 세대들 줄서는거 보니 웃겼다 일단 산책 시장으로 출발 해서 장서는 곳 2.7일 장이라네 요 봉황 릉 쪽으로 오다 국밥집 근데 냄새가 나 못먹다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냄새가 나 다 남기다  회현 행정센타 앞 컵 너트 카페서 커피 커피 맛은 완전 꽝 이다 일단 주차장으로 가다 조박사 냉면 가다 만두 포장하다 우곡사 출발 2;00 우곡사 구경하고 내려오다 저수지 서현인가 뭔 저수지 쪽 으로 걷다 40분 정도 산책하다 ' 꽃밭으로 ' 카페 사진만 찍고 다시..

카테고리 없음 2024.09.22

용두산 아래 부산 영화박물관

9;21 일 Saturday 2024 내일이 음력으로 처서 라는데 폭우다 너무 많이 온다 그리 무더위 더니 가을 없이 34 도 -37 도 올라가니 비도 무지막지 하게 내리다 새벽 일어나서 비오는 거 보다가 하여튼 나가보자 하면서 출발 물 만 마시다 그냥 부평시장 으로가니 우동집 이런건 문 다열고 손님 맞을 준비 중인데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시장 통로 비 피하면서 걷다 국제시장 아주 골목에 일본인들 여자들 투어리스트 답게 토스트 콩국 먹으러 골목 아무도 없는데 계네들 커뮤니티야 세계적으로 통하니 찾아 들어간다 주인 아제가 내게 일본말로 아침인사 한다 ㅎㅎ 웃기만 하고 또 걷는데 칙칙한 오래된 건물 사이로 일본인들 3.3 5 5 가족 그냥 2인 60대들 30대들 여자 둘둘 씩 다 들 돌고래 순두부로 들어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영배다방 아주 귀여운 곳

냥이들이 유유히 다니는 곳 커피는 성의 가 있고 장소는 정성이 담겨 있는 개인의 개성이 담긴 곳이다 다대포 해변 노을 몰운대 의 여명 사람들 첨엔 다대포 풍경에 몰운대의 구름에 반하지만 또 찾아오게 하는건 첨엔 풍경이라 생각하고 오다 그러다 보면 다대포 삶의 터전에 사람들이 가장 정겹고 따뜻하다 여행 하는. 기쁨 오늘이다 왜이리 고맙고 아름답고 정겨운가 동숭동이나 우이동 아님 그 어디 쯤 만들어진게 아니고 그냥 배어나오고 우러나오는 그런장소들 사람의 향이 배어나는 장소들이 많았다 학전 도 그중 하나고 마치 서울가야 되는걸로 생가하지만 근데 어딘가 있지만 찾기 어려워진 작금의 시대 사람들이 숨막혀하는 시대 공기 오염되고 물도 산천도 사람마져도 오염되는 안타까운 자신의 본 마음자리 잃지 않는 그런거 발견 하..

여행 이야기 2024.09.20

몰운대 일출

9.20 Friday5:40기상빠르게 준비한다 왜 냐 비가 온대서  6;00 해변에 가니 수백명의 사람들이 해변을 거닌다 다 우외 왜이리 사람이 많은가 이 동네 사람들 다 나온건가 물에 담그기는 파도가 아주 무섭다 역시나 저 멀리 먼바다 태풍이라도 지구의 중력은 자명하다 모래 물에 잠시 안자 있다가 나도 거닐어 본다 1시간씩 걷는 노친네들 아니 나 올때 이미 나가는 집에 가는 노친네들은 도대체 몇시에 나오는거냐 옆 수다 들리는 거 보면 새벽 몇시 6;00 에 와도 그 때도 벌써 집에 가는 노친네들이 있다는데 이건 뭐냐 밤새 잠 을 안자는 거냐 못자는 거냐 일단 8;00 까지 파도 물결보다가 8;00 모래 투성이 좀 털고 걷다 왜란 후 모셨단 윤 머시기 의 제사지내는 탑이 있는 곳으로 가본다 제법 멀다 계..

여행 이야기 2024.09.20

윤공단

윤 머시기 왜란 전쟁때 헌신 한분이다 제사 지내는 곳이다 소나무가 아주 고목이다 저 멀리 다대포 항이 내려다 보인다 당집을 이상한 시멘트 색으로 바랄 놨다 기괴하다 바 로 뒤에는 뭔 아파트가 자리잡고 동네 사람들 걷는 길이 빨갛게 오솔길로 동그랗게 나 있다 옆에 동네로 내려가보 고 싶은데 오늘 은 이정도로먄 하고 내려가고 다음 기회로 가을이니까 바로 뒤 대단지 아파트 동네인데 몇동은 아주 가까이 있다 그리고 산이고 여긴 초등학교도 산 먼디 에 있다 와 정말 힘좀 키울거라는 생각이 든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해우국밥

금요일 아침 늦다 9;50분 들깨 시락국이다 8000원이다 근데 깔금하다 묵은지 도 주셨다 70대 주인장은 아주 독립적이시다 딸네가 고깃집 한다는군 4;00에 문열어 자신은 2;00에 문닫는데 새벽 부터 점심 까지 하신단다 대단하다 건강하고 자신의 몸을 움직여 장사라 밥장사라 그것도 매일 반찬을 해야하고 밑밙찬은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거 아닌가 갈수록 우리밥을 먹는데가 없어져 가는데 다행이다 바닷가 사람들 억세다는데 여기 밥집 주인장은 곱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다대포 무더위 34도 구월 열아홉째날

9.19 Thursday12:00  바다 물이 엄청빠지다50분간 물결 속 그리고 모래금빛 모래 사장 흑모래도 있다 20분간 너무나 뙈약볕이라서 물은 지글지글 끓는다 해변가에는 10m 정도 들어가면 물의 온도가 각 다르다내일 비오고 나면 내려갈지 34도이니 물이 끓는다 근데 1;30분이 되니 몰운대 아니 수평선에서 약간바람이 불어온다 당장 옷을 챙겨들고 가서 옷 바꿔입는다 버들집은 혼자라고 안받아준다 노포집 꽝이다 비싼 자연산 회 시키고 2인분으로 할까 하다 돌아나오다 2;00 안단테로 가서 함박을 시키고 빙수 먹으니 배가 터진다 6명정도의 60대들 머리가 다 똑같다 파마머리 한명은 다리을 올려 놓고 있다 왜 그러는지 이따금 여자들이 아주 예의가 없다 다대포에서 2명 보다 커피 솝에서도 그여자는 50대 차..

카테고리 없음 2024.09.19

A cafe solfrang in the Fall

율하 신상 카페 천장이 높다 이 주변에 이태리 커피집인가 말고 두번째로 높다 거긴 돈많은 건물주 아저씨가 취미 생활로 하는 데라 성의가 없다 12시 열고 디저트도 없고 그냥 그렇다 아메리카식 키의자 정도 말고 는 안정감이 없다 여긴 넓지는 않고 그냥 젊은이 들 밝은 미소가 좋다가을은 커녕 삼복 무더위다 현재 10;44분이다 홀로 캐논 카메라로 사진 찍는 머리 긴 젊은이 홀로족 40대 아니 50대로 보이는 2명 그리고 나다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 9, 18일 수요일이다기상 4;40 그냥 누워 있다가 5;00 일어나다 5;35분 나가다 왕복계단 10번 하니 모무게는 딱 400g 만 물이 빠져나간다 일단 귀가 7;15분 하고 샤워 후 좀 쉬다 날이 33도가 넘어 밤에는 열대야다 새벽에 일어나서 만월 추석달 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18